Reah International

Reah International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NGO 단체이다. Reah (레아)는 히브리어로 ‘친구’ 라는 뜻이다. 우리가 예수님께 순종하고 그 안에 거하면 이제는 더 이상 예수의 종이 아니라 친구라는 요한복음 15장 15절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다. Reah 의 비전은 북한을 향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격려하고 세우며 다양한 배경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들이 북한 관련 사역을 위해 하나된 몸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북한을 돕고 함께 일하고자 하는 기독교인 전문가들을 격려하고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Reah 의 리더이자 설립자인 Dr. Jamie Kim 은 2002년 북한 방문 후 좀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북한 주민을 돕고자 2005년에 캘리포니아에서 Reah International 을 시작하게 되었다. 조직화되지 않은 단독적인 노력들로는 북한의 고질적인 영적, 육체적 빈곤을 효과적으로 돕기에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같은 마음을 가진 크리스천을 모으고 준비시키는 일을 하게 되었다. Empower 컨퍼런스를 통한 모임의 장을 마련하여 사업, 교육, 구호사업, 의료 등 다방면으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동북아시아에서 함께 사역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시작했다.

디렉터 제이미 김 (Jamie Kim) 목사

Jamie는 Reah International의 창립자이자 디렉터이다. 그는 캐나다 토론토 에서 성장했으며 10년 동안의 목회 경험 후 모교인 University of Toronto의 Inter Varsity Christian Fellowship 에서 국제학생 사역을 했다. 1996 년부터 2010년까지 OMF International 의 컨설턴트로 사역 하며 열방에 대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미국 일리노이주 디어필드 (Deerfield)에 있는 트리니티 신학교(Trinity International University, TIU)에서 타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연길에 있는 Yanb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YUST, 연변 과학 기술 대학교) 에서 교수로 가르치며 리더십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했다. 또한 숭실대학교 통일지도자훈련센터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연합 (Christ Centered Unity)을 가르쳤다. 미국의 Evangelical Covenant Church (복음주의 언약 교회) 교단의 안수 목사이다.

Reah Korea

레아 코리아(Reah Korea)는 Reah International의 설립취지를 이어받아 기독교적 가치에 토대를 둔 평화통일 청년 교육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서울에 설립된 비영리단체(NPO) 이다. 레아 코리아(Reah Korea)는 공동체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한국내 교회들, 기독교 학술기관 및 유관단체들과 적극 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컨퍼런스를 열어 북한 관련 사역을 하고 있는 글로벌 & 디아스포라 사역자들과 크리스천 청년들을 모아 네트워크하고 사역자들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 하고 있다.

* 청년중심의 수련회와 세미나를 통해 한반도의 상황을 인지하도록 돕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평화와 통일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글로벌 교회와 연결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이 실제적으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레아 코리아 모임

2025년 Empower Korea Conference 예정
2024년 Empower 청년 수련회 @ 할렐루야교회 (2/29-3/2)
2023년 Empower Korea Conference @ 소망수양관 (7/13-15)

REAH INTERNATIONAL 활동

Empower Conference

Empower Conference 는 북한 관련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들과 크리스천들을 모아 네트워크하고 현지 사역자들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며, 북한 내지 사역자들이 서로 교제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Reah International 은 북한에서 장기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기독교 단체들과 파트너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여년간 여러 나라와 도시에서 주최해온 Empower Conference를 통해 수백명의 단기 또는 장기 사역자들을 모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Great Harvest 2027

Great Harvest 2027 캠페인은 2027년까지 전세계 교회가 협력하여 북한의 주요 도시들 에 치유와 화해의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공동체의 구성원이 될 다음 세대를 같이 훈련시키고자 전세계 교회에 던지는 도전 이다. 북한에서 사역에 참여하며 거주하기 위해서는 거주 비자가 제공되는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
Great Harvest 2027 을 통해 이루어지는 북한 내 도시 채택과 프로젝트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연합된 접근 방식을 가지고 협력하는 것이다. 가장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서 현장 사역자, 북한 전문가 및 북한 주민들과 협력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Formations Discipleship 을 통해 북한 사역을 위한 각 개인의 통합적인 준비가 가능할수 있게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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